'지켜보는'시간

톨스토이는

"아무리 사소한 선행이라도

거기에는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행동

못지않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이의 마음을 읽는 데에는 '지켜보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갖고있는

진짜 가치와 그 사람만의 의미를 찾는 데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고도원의 편지중-앤 라모트의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 중에서-

* 3.25(수)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장애인 100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역장애인분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듣는것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이 처음 이라 합니다.

 후원해 주신 후원자 분들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실무자,  함께해주신 19명의 자원봉사자(강상초등학교 재학/졸업생 자모회, 아름다운 동행, 개인자원봉사자등)분들이 계셨기에 안전사고에 변수없이 토론회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