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걸음 하나에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입니다.

 메르스 여파로 걱정이 많은 요즘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도 복지관 이용고객 분들의 메르스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개관 1주년를 맞아 기념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간 아낌 베풀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손길이 있었기에 지역 장애인분들을 아름답게 세워가는 일에 큰 힘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