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조기기센터 in 마리아의집]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양평군장애인·노인보조기기센터는 "찾아가는 보조기기센터" 사업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장소는 옥천면에 있는 마리아의 집!
출발하기 전 "YES CAR"에 보조기기, 세척기, 공구 등을 싣고 출발하였습니다.
지원인력으로는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김지훈"씨, 사회복무요원 "조현재"씨와 함께 하였습니다.
서비스 진행은 13시~16시까지 보조기기 세척 및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16시~17시까지 보조기기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상태 불량 수동휠체어(좌 : 곰팡이 / 우 : 부품파손)]
[녹 제거 작업 중]
[워싱세척 중]
세척은 수동휠체어 28대를 진행하였으며, 수리는 수동휠체어 8대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설 내 방치된 수동휠체어가 많아 파손이 있거나, 시트에 곰팡이가 피거나 녹이 슨 휠체어를 집중적으로 세척 및 수리 하였습니다.
세척 및 수리 완료 !
보조기기 상담의 경우 추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보조기기센터 사업,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