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겨울 늘해랑학교가 종강식을 맞이하였습니다.
13명의 유초등부 학생들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참여학생 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하여 "도전"의 의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2주간의 늘해랑학교가 어느덧 종강식을 맞이하여, 2019년 2월 1일(금) 복지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떨릴텐데도, 즐거운반 참여학생들이 먼저 앞에 나와 멋지게 참여소감에 발표를 해주었구요.
정다운반 참여학생도 소감발표와 더불어 새해인사를 해주었습니다.
늘해랑학교 부모모니터단으로 위촉된 어머님께서 대표로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학생들이 안전하게 2주 동안 지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전담인력 및 보조강사,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강사"를 대표로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하였습니다.
2주 동안 "도전"을 통해 참여들이 만든 작품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작은 전시회"를 열었으며,
보호자의 도전으로 "우리집 책 읽어주는 선생님"에 김0기 어머님이 함께 해주셨으며, 늘해랑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